(주)친환경 ENC' 김정곤 대표, 봉사는 곧 나를 위한 행복의 결실이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2023년 07월 07일(금) 09:51

[사진/ 이영준 기자] (주)친환경 ENC, 김정곤 대표

[대구/ 이영준 기자]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한 사람의 숨은 봉사자로 남는 것이 나의 소박한 마음이라는 대구시 남구 '(주)친환경 ENC' 김정곤 대표.

'(주)친환경 ENC'는 관공서 기자재, 물품 등의 업무에 주력하는 토탈 조달용품 글로벌 친환경 유통전문기업으로 오랜 세월을 거치며 꾸준하게 발돋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0대의 젊은 나이에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틈틈이 하면서 지역에 꿈과 희망을 건네주고, 자신이 사는 남구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파수꾼 전도사가 되고 싶기에 지금의 삶은 행복하다고 말한다.

이처럼 김 대표는 사회로부터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목도리 기탁, 김장김치 나눔 봉사, 청소년들을 위한 학용품 선물 전달로 독서문화운동 캠페인,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테마 관광지와 유적지를 방문하는 문학기행 등의 프로그램을 펼쳐왔으며, 개인적으로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생활 물품지원과 지역 관내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필요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김 대표는 "새마을 정신의 근본 이념인 근면, 자조, 협동으로 인한 단결과 화합의 봉사로 우리 남구가 일치 단결이 되어 한 층 성숙된 모습으로 하나가 되면 대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도약하고자 일하는 조재구 구청장님이 추구하는 남구가 될 것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자신의 부인과 1남 1녀를 둔 가장으로 공군사관학교 공군 대위인 아들과 서울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있는 딸이 자신들이 주어진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무척 자랑스럽다는 김 대표는 지난날 남구새마을문고 회장 3년과 남구새마을협의회장 6년, 대구시 새마을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남구 대명1동 새마을 고문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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