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소방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 간담회 광주/윤재갑기자 yjk1868@sudokw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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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윤재갑기자 ] 광주소방서는 22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직능단체와 원활한 정보교류를 통해 영업주의 자율안전관리 기능을 확대해 후드·덕트 화재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봉훈 광주소방서장 및 박성호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방 정기 점검 및 후드·덕트 기름때 제거 안내 ▲K급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교육 ▲주방화재 특성 및 진압방법 지도 ▲전기화재 예방 ‘먼지 싹쓰리’ 캠페인 안내 ▲건의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음식점 주방은 주기적으로 후드와 덕트에 쌓인 기름때를 제거해야 한다” 며, “음식점 영업주분들께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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