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ESG, 경기도가 앞장서야”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
[우민기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경순(국민의 힘, 수원1)은 고은정(더불어민주당, 고양10) 의원을 비롯한 김선영(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부천3)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이채영(국민의 힘, 비례)의원과 함께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되는 ESG페스타에 참석했다.
남경순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ESG는 경제, 경영, 환경, 노동·인권, 거버넌스, 법률, 회계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아주 주요한 아젠더로서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중요한 경제 이슈이며, 특히 대한민국의 산업 중심지 경기도에서의 ESG는 중요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진행되는 ESG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과 ESG 사례발표를 통하여 국내ESG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와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되고 ESG 지원정책이 확대되어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발맞춰 대응 할 수 있는 ESG역량 강화를 위하여 경기도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또한, ESG 중요성 확산과 ESG 정책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ESG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ESG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실무교육 등을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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