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알권리와 인터넷 뉴스에 대한 쉬운 접근성을 위한 노력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
2023년 12월 05일(화) 16:35 |
대부분의 국민들이 핸드폰을 보유하고 사용하고 있고 심지어 초등1년생들에게도 핸드폰이 쥐어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국민들이 뉴스에 대한 접근이 자유롭고 쉬워야 한다. 만약 다음 사이트에서 뉴스 검색이 어렵다면, 이는 국민들의 알권리를 제한하는 것이다. 뉴스 검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10일 전부터 다음 포털이 국민들이 뉴스를 접하기를 은근슬쩍 전체 설정이란 항목을 만들어 국민들은 사실 접하기 어렵게 만들어 놓아 실시간 일어나는 크고 작은 지방 뉴스를 보기 어렵게 해놓았다.
먼저 자기지역 뉴스를 접하려면 뉴스를 클릭한후 아래 뉴스 검색 설정란을 클릭해 전체 설정으로 바꾸어 놓아야 실시간 자기가 살고있는 지역 뉴스를 접할수 있다.
핸드폰은 소통 수단이자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기에 간단하게 핸드폰으로 뉴스 문화 모든 포털을 손쉽게 볼수 있는 시대에 어렵게 접근하게 만든 이유가 의심스러울 뿐이다.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 말이다.
인터넷은 정보, 교육,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시대에 국민들이 살고 있지 않은가?
따라서 정부와 관련 기관은 국민들이 안정적이고 보다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해야 하고 인터넷 연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접근성을 개선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접근성을 고려한 공공 장소에서의 무료 Wi-Fi 제공 등의 정책을 통해 국민들의 인터넷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정보와 기회에 접근하여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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