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를 시민의 광주로'...김윤수 예비후보 '기본 4대 공약' 제시 경기/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2024년 01월 24일(수) 02:23

[경기/ 이영준 기자] 오는 4월 10일에 있을 제22대 총선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을 지난 10일 접수하고, 이어 지난 12일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 출마 선언했던 김윤수(50 국민의힘 경기도 광주시갑)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자신의 기본적인 선거공약을 밝혔다. 교통체질개선을 비롯한 기존 교통처리계획 지속적 추진, 도시개발사업인 광주역 광장 개발사업을 변경없이 추진, 시민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광주시조례 전면 재검토, 정부의 그린벨트해제 방침에 맞춘 중첩(4대) 규제개선 계획수립을 통해 산업인프라를 자신이 완성시키는 광주의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태어났고 광주에서 성장, 오로지 광주에서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며, 또한 '인생 최고의 자랑이며 자부심' 이라는 김윤수 예비후보.

이처럼 광주는 독립운동가이며,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졌던 해공 신익희 선생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광주 도시임을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공약을 발표함에 있어서 실행이 가능한 해결 대안과 광주의 발전이 동반된 방향까지 범위를 넣은 공약 기준이어서 광주 시민들이 옳은 판단을 해 줄 것"이며 "수십년 간 행정청의 전문성을 갖춘 자신의 발자취 행보에 크게 지지해 줄 것"임을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