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일동·위례동 똑버스 증차 및 거점역 집중배차한다 출퇴근시간대 감일동 올림픽공원역, 위례동 마천역 집중배차 시범운행 하남/박진규 기자 jkpark@sudokwon.com

2024년 03월 25일(월) 14:44

[하남/박진규 기자] 하남시는 감일동·위례동에서 운행중인 수요응답형 똑버스를 지난 22일부터 증차하고 주요 거점역 집중배차를 실시하고있다.

똑버스는 각 동별 이용수요를 고려해 감일동은 3대에서 5대, 위례동은 3대에서 4대로 증차 운행한다.

또한“현대자동차 셔클사업실”의 똑버스 운행 특성 분석결과를 감안하여 감일동은 올림픽공원역(약 90% 이용), 위례동은 마천역(약 73% 이용)으로 출퇴근시간대(06시~08시, 18시~20시) 집중배차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금번 증차는 감일동·위례동 주민들이 똑버스 이용이 어렵다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였다”며,“출퇴근 시간대 거점역 집중배차는 약 2개월간 시범운행을 통해 이용효과 및 민원을 고려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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