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우와 태풍에 대비하는 방법과 정부·시민의 역할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2024년 05월 27일(월) 15:38

[의정부/장초복 기자] 이제 우기철이 돌아 올 시기이다. 해마다 우기철이 되면 폭우로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반복해 발생되고 있다.

여름철 폭우와 태풍의 피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미리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비오기 전 배수시설, 해안방벽, 제방 등을 강화하여 홍수나 해일 피해를 예방하고 위험 지역에는 경고 표지판이나 대피 시설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위험 상황을 알리고 대피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 주민들에게 자연재해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여 대비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력 시설, 통신 시설 등의 인프라를 보호하여 재해 발생 시에도 필수적인 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홍보하며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여름철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바람으로 불량한 간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간판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야 하고 간판을 벽에 고정할 때 강력한 부착물을 사용하여 간판이 떨어지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간판을 설치할 때 전문적인 설치자를 고용하여 안전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설치해야 하고 간판이 떨어지거나 파손될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 계획을 수립하고,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지역 규제와 간판 설치에 관한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한 간판을 설치하는 것은 필수이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불량한 간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행정기관은 도심지에서 광고 간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취할 수 있어야 한다.

광고 간판의 크기와 높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여 간판이 강한 바람에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광고 간판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광고 간판을 보다 견고하고 안전한 구조물로 교체하거나 보강하여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사전에 지도감독한다.

시민들에게 강한 바람 시 광고 간판에 대한 위험성과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간판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우기철 피해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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