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구리역 광장 일원에서 기후위기 캠페인 가져 전천후 사계절, 끊임없는 봉사활동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양주/김영길 기자 ykkim@sudokwon.com

2024년 09월 12일(목) 15:48

/신천지예수교회, 구리/남양주지부

[남양주/김영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구리/남양주지부(지부장, 강창훈) 자원봉사자들은 기후위기 행동으로 극복하는 캠페인을 지난 6일 구리역 광장 인근에서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기후위기는 일류가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생태계가 파괴 되면서 환경재앙이 주된 원인이라며, 우리 자원봉사자들부터 솔선하자고 거리로 나섰으나, 오가는 시민들도 함께 공감하면서 기후변화로 오는 피해를 서둘러야 한다고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캠페인을 적극 지지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생활화된 “재활용 분리배출을 잘하는 것도 기후변화에 참여라고 생각하고 기후위기를 최소화하는 것은 우리가 원인자이며 가해자라는 것을 인식하고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신경을 더 써야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이 9월 6일 남양주를 시작으로 구리역 광장에서 열린 ‘자연아 푸르자 기후위기 행동으로’라는 캠페인는 기후변화를 막는 우리의 실천이 기후행동임을 알리기 위해 강창훈 신천지 자원봉사단 구리/남양주지부장이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천지 자원봉사단, 캐츠프레이즈인 ‘자연아 푸르자’는 습지보존 및 재난재해 환경복구, 환경보호 캠페인 등, 주요시설과 길거리 환경정화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노력하는 활동이라고 밝히고, 체험부스에서는 기후위기를 조금 더 직관적으로 알리고자 지구 온도의 상승으로 녹고 있는 빙하·가뭄·도시침수 등을 보드판으로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생활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 방향제, 나무칫솔, 장바구니 등을 준비해 탄소중립 실천을 소개했다. 따라서 재활용 분리배출방법을 자세히 알려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도왔고, 봉사단는 매월 구리 /남양주 일대에서 쓰레기 및 담배꽁초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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