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폭설피해 소상공인 223개소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사업장 당 300만원 씩 총 6억6900만원 지원 평택/조항진 기자 mbc-jo@naver.com |
2024년 12월 18일(수) 14:40 |
이번 지원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원금은 예비비를 긴급하게 편성해 마련됐다.
재난지원금은 223개소의 피해 사업장(소상공인)에 300만원씩 지급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히 선지급했다”라며 “앞으로도 의회와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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