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년의 나다운 삶을 응원하는 2025년 청년센터 기대돼 인천/윤길상 기자 yoonkilsang54@daum.net |
2025년 01월 15일(수)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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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청년이 일방적인 정책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설 자리를 개척해 나가고 과정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높여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청년강사 양성과정 ▲서구청년 독립만세 특강 및 서구생활 1:1 서비스 ▲서일삼씨 마음건강 등이 추진되고, 1인 1취미를 갖고 균형 있는 삶을 위한 ▲소모임 활동 ▲서일삼씨 마을 목공방 ▲독립출판 ▲건강 프로젝트 작심삼일(다이어트 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자립준비청년과 지역 청년 멘토가 함께하는 반찬 만들기▲발달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댄스 문화예술제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서일삼씨 창업특강 및 1:1멘토링(소상공인 분야)등 청년들이 선호했던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 시기 필요한 학습을 통해 청년들이 성장하고 지역사회에서 인적자원으로서 역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청년센터 서구1939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청년센터 서구1939 멤버십에 가입하면 매주 목요일 발송되는 청년정책 문자메시지를 통해 매주 업데이트 되는 청년센터 프로그램 소식과 청년정책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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