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중앙동위원회(위원장 이충원)는 지난 31일 서정리역 일대, 시장, 상가 등 밀집지역에 방역소독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속되는 지역감염과 핼러윈데이를 계기로 커져가는 재확산에 대한 불안을 낮추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충원 위원장은 “우리가 열심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거리가 깨끗해진 것을 보니 뿌듯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중앙동 관계자는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그 무엇보다 강력한 백신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