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새마을지도자 현덕면협의회(회장 이동헌)는 지난 16일 휴경지에서 재배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동헌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사랑 나눔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