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안전체험한마당 단체사진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8일, 20일 이틀에 걸쳐 진위면에 위치한 갈곶초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들 7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체험차량을 이용한 119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119안전체험한마당은 “작은불은 대피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이라는 주제를 내세워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지진체험, 열·역화·연기탈출 체험, 지하철체험 등 11종의 체험을 추진하는 등 여러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교육 전 손소독 모습

또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탓에 7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교육을 이틀로 나누어 진행하며, 차량소독과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이번 119안전체험한마당은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아이들을 위한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