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청사 방문기록 서비스 이용 현장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코로나19가 확진자가 다시 증가추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소방청사 방문자 기록 서비스(전화기반 출입명부 작성)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청사 방문자 기록 서비스는 기존 수기 출입명부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방문자 개인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관리하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감염원 추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청사 벙문자가 지정된 번호로 통화를 하고 인증을 하면 방문일시가 기록되는 시스템이다.

방문기록서비스는 송탄소방서 본서를 포함한 7개의 안전센터 및 구조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문기록으로 코로나19 예방에 힘쓸 전망이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송탄소방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하며, “방문자기록 서비스 활용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더욱 크게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