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에 따라 지난 3일 청사 외부에 민원인 임시 접견실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道 공직자 복무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민원인 접견이 잦은 송탄소방서는 청사 주차장 일부에 임시접견실을 설치하여 코로나19 예방에 힘쓸 전망이다.

임시 접견실은 매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할 예정이며, 출입자 모두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여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꼼꼼히 관리할 예정이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임시접견실 설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효과적 방안”이라고 전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