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언택트 비대면 시대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여파로 인해 지역학생들의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 70명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역량 향상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평택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향상과 효과적인 구직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며,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3개월간 제공된다.


참여 학생들은 국제대학교 교내 온라인진로취업교육시스템을 통한 온라인으로 컴퓨터 활용 능력 및 전산회계, 인디자인, Auto-Cad 등 총 19개 분야의 강의를 이수하면 개별적으로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제대학교는 평택지역학생들의 취업활동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본인이 목표하는 진로에 맞춘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므로 진로계획 수립 및 취업준비 시 남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취업할 수 있어 앞으로 평택지역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어 더욱 기대된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