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건설(주)(회장 원수연)은 지난 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에이스건설(주) 관계자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집중 모금기간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행복한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스건설(주)은 고덕국제화지구에 지식산업센터를 건설 시공하고 있으며 1,400~1,500 기업체가 들어올 예정이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