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원립, 부녀회장 박영남)는 지난 7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월 코로나19 방역 첫 실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합동방역 활동은 고덕신도시 상가밀집지역 및 버스 승강장, 마을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7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방역조치 홍보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김원립 지도자회장과 박영남 부녀회장은 “코로나19가 다시 기세를 확산하고 있어 완전 종식 때까지 꾸준히 방역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으며,

윤민원 고덕면장은 “자발적으로 방역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