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 미래가스 차인기 대표가 14일 삼죽면에 ‘희망의 겨울나기 사랑의 쌀’ 10kg 100포(35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미래가스(대표 차인기)는 삼죽면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년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윤성근 삼죽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어하는 요즘, 매년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 주는 차인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어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차인기 대표는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기부된 쌀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 될 예정이다.

안성/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