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항공(대표이사 최태영)은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최태영 대표이사는 “항공방제 초창기 시 관계자들과 농민들의 도움이 커 성장할 수 있었으며 이제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무성항공은 농업용 드론 및 헬기 350여대로 농업항공 방제를 하고 있으며 드론, 헬기 조정 교육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무성항공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