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글로벌(대표 윤서연, 성남시 소재)은 지난 22일 평택시청에 코로나19 감염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45,000장을 기탁했다.

윤서연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의 위력과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 첫 생산물품 마스크를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이앤글로벌은 올해 3월 회사를 설립해 본사는 성남시, 생산공장은 평택시 청북읍으로 가장 먼저 생산한 마스크를 지역사회에 나누고자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에 이어 평택시청에 전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경기도 내에서도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처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부 된 마스크는 사회복지시설 및 팽성읍의 방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