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 야심잔기지떡(대표 김학권)에서는 안중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대장)를 지난 5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잔기지떡 100상자를 전달했다.

김학권 대표는 “정성껏 만든 떡으로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자 한다”며 “적은 양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시신 김학권대표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이 가득담긴 잔기지떡 100상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저소득 아동 및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