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문환)에서는 12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및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400만원 상당의 마스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구문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안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생활속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생활화에 모든 시민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