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및 민생안정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1년 서울시의 구로구 투자예산 1,356억 3천 5백만 원과 서울시교육청의 구로구 학교 시설사업비 123억 8천 8백만 원, 서울주택도시공사의 구로구 소재 임대주택 시설투자비 89억 4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인제 의원이 확보한 서울시 예산의 주요내용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거점형 키움센터 설치 예산7억 2천 5백만원 등 총 7건, 19억 5천 9백만원, 환경보전 분야에서 푸른수목원 확대조성 14억 3천만원, 안양천 하천생태 복원 및 녹화 10억원, 도시숲(바람길숲) 조성 19억 5천 9백만원, 항동도시농업체험장 조성 15억원, 온수근린공원 조성 5억원, 천왕근린공원 조성 2억 6천 6백만원 등 총 32건, 187억 8천 8백만원, 도로?교통 분야에서 안양교 확장 196억 4백만원, 남부순환로(개봉사거리) 평탄화 45억원,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 273억 4천 5백만원 등 총 8건, 547억 5천 9백만원, 주택?도시관리 분야에서 공공주택 건설 34억 4천 8백만원, 오류동 94-11번지외 일대 지역거점별 발전 기본구상 수립 5천 2백만원, 온수공영차고지 복합 입체개발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1억 5백만원 등 총 9건, 76억 4천 9백만원, 도시안전관리 분야에서 오류철도고가 보수공사 18억 5천만원, 오류천 단면확장 3억 8천 5백만원 등 총 24건, 269억 2천 1백만원, 문화관광진흥 분야에서 생활문화센터 조성 10억 5천만원, 제2책보고 조성 8억 5천만원 등 총 11건, 126억 7천 3백만원, 산업경쟁력제고 분야에서 오류시장 상인역량강화 및 조직활성화 지원 등 1억원,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5억원, G밸리 활성화 추진 29억원, G밸리 의료기기지원센터 조성 15억 1천 1백만원, 우리동네 아트테리어 2억원, 구로구 캠퍼스타운 3단계 추진 2억 1천만원 등 총 11건, 109억 6천 4백만원, 일반행정 분야에서 구로구 CCTV 고도화 1억 5천만원, 구로구 마을생태계 조성 3억 5천 3백만원, 구로구 지역사회혁신계획 지원 9억 1백만원 등 총 7건 19억 2천 4백만원을 확보했다.
서울시교육청 학교시설사업비는 오류남초 소방시설개선 2억 2천만원, 오정초 방수공사 등 2억 8천 2백만원, 온수초 담장개선 2억 3백만원, 천왕초 놀이시설개선 7천만원, 하늘숲초 휴게공간조성 등 4천만원, 항동초 복도환경개선 등 1억 2천만원, 오남중 강당겸체육관 설계비 등 2억 6천 4백만원, 우신중 학생식당환경개선 2억 1천만원, 세종과학고 교실 및 기숙사환경개선 등 3억원, 오류고 교사동 방수공사 1억 3천 1백만원, 우신고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 1억 7천 1백만원, 서울정진학교 안전관리 1억 2천 9백만원 등이다.
이밖에도 구로구 소재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8,574세대의 도배 및 장판교체, 옥상방수, 조명기구 교체 등 환경개선을 위해 89억 4천 5백만원이 투입된다.
김인제 의원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엄중한 시국이다. 2021년도에는 주민피해 최소화와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염두에 두고 예산을 확보했다”라며, “어렵게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코로나19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한태 기자 yht1818@sudokwon.com 유한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