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지난 29일 한경복 평택소방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범국민적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한경복 서장은 고문수 안성소방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평택소방서 SNS에 게시했다.

한경복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경복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양미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인 평택해양경찰서장,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을 지목하며 뜻깊은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