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지역사회봉사회가 지난 5일 이웃돕기 모습.(사진/화성시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 정남면 정남지역사회봉사회가 지난 5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60가구라면 및 구이김 각 60박스를 전달한다고 7일 전했다.

이는 설 전까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60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이장단을 통해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성철 정남지역사회봉사회 대표 “민족 대 명절 설의 의미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양용기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