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양용기 기자). 수원시의회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1일 ‘2020년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위원회’로부터 의정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의정대상 심사위원회는 작년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국회의원들만 대상으로 시상해 오던 것을 지방자치의회 의원들까지 시상 범위를 넓힌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미경 위원장은 그동안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고,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대변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이어왔다.

이 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노력해온 덕분에 이 상을 주신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주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신뢰 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원/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수원/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