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에 소재한 인광교회(대표자 최정림)는 지난 4일 현덕면 복지사각지대 등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덕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현덕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각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림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운 요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