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산신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하남스타포레’가 교육 여건을 비롯한 뛰어난 입지, 그리고 이케아(예정) 및 미사 강변 신도시 등 풍부한 미래가치를 품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하남스타포레는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48-95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3층~지상29층 7개동 60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하남시로부터 3차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이 발부돼 조합원 모집에 돌입한 상태다.
하남스타포레3차는59m² A, B, C 타입 521세대와 84m² 84세대 등 실수요자에게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모던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혁신적인 설계로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환기가 우수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하남스타포레3차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교육 여건을 포함한 다양한 입지 프리미엄이다. 단지 인근에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고
지하철 3,5호선 연장선 개통 예정 및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이 예정돼 있다. 특히 복합환승센터 이용 시 강남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상 강남 생활권으로 불려도 손색 없는 위치다.
조합원 모집 관계자는 “하남스타포레3차 는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아파트 중 하나다. 3,5호선 연장선 개통 및 BRT 노선 확충, 이케아 강동(예정) 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족의 경우 최고의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스타포레3차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사거리 인근에 오는 4월경 오픈예정 이다.

하남/박진규기자 jkpark@sudokwon.com 하남/박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