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태호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10일 각종 반찬 35세트(70만원 상당)를 국가유공자 35명에게 전달하였다.

보훈가족을 위해 경기동부보훈지청에서 수립한 사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35명을 대상으로 반찬을 매달마다 1회씩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장훈 지청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혹여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보훈가족이 계시진 않는지 더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지청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시락 지원, 이불 후원, 위문품 전달 등 여러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경기/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