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1동 감중절리장학회(회장 김기선)는 지난 19일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14명을 발굴해 장학증서와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에 나섰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감중절리장학회는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가좌1동 주민, 관내 기업체들이 함께 뜻을 모아 설립했으며, 설립 이후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감중절리장학회 김기선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 여러분과 관내 기업들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을 꾸준히 이어가, 학생들의 미래를 지지하고 장학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윤길상기자 yoongilsang54@daum.net 인천/윤길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