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라는 양날개로 혁신 창출하는 소셜벤처기업 활로 열 것”
- 소셜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고민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안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국회의원(서울 광진을)은 지난 24일 소셜벤처기업에 대한 정의 및 지원에 대한 규정을 신설하고, 소셜벤쳐기업 실태조사의 근거를 마련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환경, 교육, 삶의 질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혁신적 기술 및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하려는 소셜벤처기업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민정 의원은 “소셜벤쳐기업은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라는 양날개로 우리 사회를 혁신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소셜벤처기업에 대한 지원근거가 부족해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다”며 “이번 본회의 통과를 통해, 소셜벤처기업의 활로를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한태 기자 yht1818@sudokwon.com 유한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