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허윤 기자] 고양시는 30일 16시 기준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3명, 지인 접촉 2명, 그 외 3명에 대해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1명으로 나타났다.
30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39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296명(국내감염 2,217명, 해외감염 7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고양/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고양/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