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자현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복)는 31일 취약계층 30가구에 식품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가정에서 많이 쓰는 물품을 선별하여 식품박스를 만들었다.

이선복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조자현 기자 whthdh2@hanmail.net 부천/조자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