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최경노, 이하 위원회)는 지난 30일 신현원창동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벌여 지난 한 달간의 새봄맞이 대청소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변쓰레기 내가 처리’, ‘음식물 잔량 줄이기’ 등의 캠페인과 함께 관내 청소취약지 정비 활동을 해온 위원회는 3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회원들이 모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해왔다.
최경노 위원회 회장은 “깨끗한 신현원창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참여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청소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인식 개선이 꼭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규천 신현원창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으로 주민 개개인의 자발적 청결 운동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위원회 회원들이 매주 자발적으로 마을 청소 활동에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주민과 함께하는 클린서구, 클린 신현원창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윤길상기자 yoongilsang54@daum.net 인천/윤길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