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 법무사 법인이 6일 미추홀구에 380만원 상당 쌀 100포와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율 법무사 법인 관계자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기부하게 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기탁해주신 물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미추홀구 푸드마켓을 통해 미추홀구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윤명록기자 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