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북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송북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방역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송탄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점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송북동 통장협의회 이순복 회장은 “통장협의회 임원들의 방역활동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송북동 통장협의회에서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근 송북동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가해주신 통장협의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송북동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