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정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주미숙)는 지난 7일 깨끗한 가정1동을 만들고자 ‘새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가정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이면도로, 골목 등에 오래 방치된 쓰레기, 불법 광고물 등을 깨끗이 정리하면서, 깨끗한 가정1동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강선숙 가정1동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가정1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오늘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윤길상기자 yoonkilsang54@daum.net 인천/윤길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