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흉물 한전패드 이설 촉구 나서

경기
도심속 흉물 한전패드 이설 촉구 나서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
  • 입력 : 2021. 04.08(목) 18:53
  • 하남/박진규기자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이 보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한 한전패드(개폐기) 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제는 개폐기 등 시설물이 대부분 보도 중간에 설치돼 있어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창우초등학교 정문에 위치한 시설물의 경우 불법 광고물들이 어지럽게 붙어있고, 어른 학생들이 개폐기 위로 올라가 뛰어놀기라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최근 개통해 유동인구가 증가한 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선) 검단산역 2번 출구를 비롯해 은방울공원, 창우우체국 앞에도 오래된 개폐기(약 30여년)가 위치해 있어 어린이·노인·장애인·임신부 등 교통약자의 보행권을 위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쓰레기들이 쌓여 있는 등 관리 미흡으로 인하여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행정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강성삼 부의장은 “도심 곳곳에 있는 개폐기로 인해 통행 불편 민원이 많아 순차적으로 이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한전과 하남시청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모든 보행자가 편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남/박진규기자 jkpark@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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