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자현 기자]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철)는 지난 8일 대한예수장로회 새노래교회(신두섭 목사)가 부활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가정 100가구에 계란(30개씩)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노래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후원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적극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새노래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훈훈하고 따뜻한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조자현 기자 whthdh2@hanmail.net 부천/조자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