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4월 14일(수) 한국전력공사 평택시자(지사장 조성인)으로부터 장애인의 날 행사 ‘인(人-in) 스토리’와 관련하여 온누리상품권 1,000,000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식과 더불어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는 장애인의 날 ‘인(人-in) 스토리’ 행사 중 관내 장애인 및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감사함을 대신 전달하는 ‘배달의 만족’에 참여하여 대상자에게 특식을 전달하였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의 조성인 지사장은 “공기업으로서 국민들로부터 받은 혜택을 지역사회로 환원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직원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실천하여 주신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장애인의 날 행사에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는 홀몸 어르신, 조손, 한부모가정, 재가장애인 등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하여 평택복지재단 산하기관에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