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적극행정 시민추천창구’ 메인 화면(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양용기 기자) 수원시는 "적극행정 시민추천창구" 를 운영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는 시민이 적극행정 정책·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운영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추천대상은 적극행정 정책 또는 공무원으로 적극행정으로 규제혁신, 민원·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행정효율 향상 등 성과를 거둔 사례등 단순히 민원에 친절하게 대응한 사례는 추천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적극행정"이란 공직자가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이다.

추천은 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정보공개/개방→적극행정과 소극행정→적극행정 정책·공무원 추천’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mo1013@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등을 선정할 때 추천 내용(정책·공무원 등) 반영 활용 하는등 적극행정 제도를 활용해 시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시 홈페이지에 ‘적극행정 시민추천창구’를 개설해 운영 하고 있다.

수원/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수원/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