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경기남부 평택경찰서는 지난 27일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도45호선(팽성읍 ↔ 신궁리) 6.3km구간 속도하향 고시하였다.

국도45호선은 지난 5년간 총 41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차 대 사람 10건, 차 대 차 405건 발생하였고, 총6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발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구간에 2대의 과속단속 카메라의 단속내역을 보면 최근 5년간 20km 이하 초과 23,186건, 21~40km 초과 2,183건, 41~60km초과는 121건으로 나타났으며, 총 25,498건이 단속되었고, 그 중 8건의 경우 60km초과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