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운영된 ‘광교마켓(직거래장터)’ 모습.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양용기 기자) 수원시가 관내 농산물 생산 농가의 판로 개척 지원하기위해 ‘광교마켓’ 직거래장터를 지난달 30일부터 1일 까지 운영 한다고 전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 마련 했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홍보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농가는 수원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업인·농업법인 등 이 참여 했다.

참여농가들은 화훼·농산물 판매관, 수원로컬푸드직매장 홍보관 등 9개 부스 운영했다,

또한, 농산물 판매관은 엽채류(잎채소), 버섯류, 과채류, 잡곡류 등 화훼 판매관은 다육식물, 허브, 천냥금, 산호수 등 이다.

한편,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2016년 11월 광교산 일원에 개장한 수원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이며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을, 시민에게는 저렴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수원/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