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허윤 기자]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총재 임형성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가로수로타리클럽 회장 조정원이 지속적인 환경 보전 활동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5월 6일 많은 임원진이 참여 한 가운데 체결 진행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는, 초아의 봉사를 위하여 인도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 관련 각 단체와 연계, 환경보전 운동 및 전 국민의 환경 친화적인 생활양식 정착과 자연 환경 계몽 감시 운동에 기여 하는데 RCC봉사단으로써 상호공동발전과 긴밀한 협력 관계구축 및 국제 로타리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고자 환경 보전 활동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임형성 총재는 “고양가로수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환경 보전 활동 협약을 통해 ‘나부터 먼저 실천’ 한다면 고양시가 변화하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환경 운동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 체결에 감사드리며 고양가로수로타리클럽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원 고양가로수로터리클럽 회장은 “로타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회적 도네이션 및 의료기기 전달 사업을 통한 인도주의적 봉사활동으로 국제적인 이해와 친선 평화를 위해 노력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지구 환경 세계 환경에 관한 사)한국환경운동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창립 2주년을 맞이한 고양가로수로타리클럽은 ‘내가 힘이 되어줄게, 내가 잘 할게’ 라는 슬로건의 여성 로타리 클럽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고양/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고양/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