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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30 소통 프리토킹(free talking)” 토론회를 개최 한다고 9일 전했다.

시는 토론회를 통해 주거·일자리 문제 등 심화되는 청년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은 물론 주거·일자리 문제 등 심화되는 청년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토론회를 통해 청년들 의견은 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국가정책 건의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토론회 주제 내용은 “2030 세상살이! 살만하신가요?” 오는 11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 (별관 1층)에서 진행 한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 김호진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시 청년활동가, 대학생, 청년 창업인·소상공인·의료인 등 2030 세대 청년 27명(사전에 대상자 선정 완료) 등 대면 참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으로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한다는 방침이다.

토론진행은 전문가 발제한 박종훈 KBS 기자 ‘2030 세상살이, 그 시대를 말하다’, 청년대표가 발제한 라민수 수원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청년의 마음을 듣다’ 기조 발제 후 소주제에 대해 자유토론을 진행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토론회 좌장인 박종훈 KBS 기자는 ▲공정, ‘우리 사회는 공정한가?’▲세대 갈등, ‘라떼는 말이지.. 어떤 라떼가 가장 싫으신가요?’▲현실 인식&미래이야기, ‘당신은 무엇이 불안한가요?’▲직장민주주의, 일은 내가 다하는데 월급은 부장이 다 가져가...’토론을 진행한다.

시는, 대면 참석자 모두에게 발언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분하는등 비대면 참가자(유튜브 생중계) 의견은 유튜브 온라인 채팅창으로 실시간 청취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토론회 종료 후 수원시 유튜브에 영상 편집본 게시 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수원/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