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장당중학교(학교장 김상중)은 5월 4일 주택‧차량 소방시설 구비의 필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2020년 11월 9일)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지목받았으며 김상중 교장은 다음 119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오상환 이충고등학교장과 최민성 평택여자고등학교장을 지명했다.

김상중 교장은 “불시에 찾아오는 화재로부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가정과 차량 내에 소화기, 감지기를 설치하는데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