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도권일보 자료

(수원/양용기 기자) 수원시가 “2021년 발전소 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 대상지에 소재한 주민 에게 생활안전 마스크를 지원 했다고 11일 전했다.

시는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와 미세먼지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를 배부해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마스크를 배부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마스크는 ‘발전소 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 대상지에 소재한 경로당·노인맞춤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1만 3800여 명 이다.

대상지는 광교·화성 열병합발전소 주변 지역 해당 동은 발전소 시설로부터 5km 이내 지역으로 34개 동 해당된다.

생활안전 마스크를 지난 4일부터 오는 28일 까지 배부 한다.

마스트 배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노약자(어르신)를 대상으로 KF-94 대형 마스크 22만 7200매를 무료로 배부 한다.

또한, 마스크는 경로당, 노인맞춤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경로당(357개소)지난 10일부터 28까지 마스크 17만 7200매, 배부 한다는 방침이다.

또, 노인맞춤돌봄시설(3개소) 지난 4일 마스크 5만 매, 배부 완료 했다.

한편, 발전소 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은 시가 발전소 주변 지역(발전소 시설로부터 5km 이내의 해당 동)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며 현재 주변 지역에는 광교 열병합발전소(수원시 광교동), 화성 열병합발전소(화성시 석우동) 등 발전소 2개소가 위치해 있으며, 각각 파장동·곡선동 등 34개 동이 반경 5km 이내 지역 이다.

수원/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수원/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