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공

(수원/양용기 기자)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은 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첫 번째, 책과 사람을 잇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전했다.

이는 광교홍재도서관의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프로그램이 ‘2021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책 디자인 전문가들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관내 성인 50명, 정원 초과 시까지 모집 하고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수강은 자택에서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를 진행 하며 참여자들에게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참여 링크(주소)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첫 번째, 책과 사람을 잇다’이며 수강은 오는 26일·27일 오전 10시 ~ 정오 총 2회 운영 무료 강의로 진행한다.

신청은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www.suwonlib.go.kr/gh/index.asp) ‘독서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첫 번째, 책과 사람을 잇다>’ 선택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광교홍재도서관은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50만 원을 지원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031-228-4812)으로 문의 하면 된다.

수원/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수원/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