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 서구지회(회장 이순종)는 지난 12일 샘내마을 쉼터에서 ‘자원순환 실천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해 최대한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자원순환이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순종 회장은 “인천시도 ‘환경특별시’를 천명하고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나서는 이때 우리 서구야말로 자원순환 실천의 생활화가 필요한 도시”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도시 서구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윤길상기자 yoonkilsang54@daum.net 인천/윤길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